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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찍은 합의서, 강박이면 취소된다
공급 중단 압박에 못 이겨 이의 포기 약정을 맺었다면 민법 제110조 강박으로 취소될 여지가 크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EVERYDAY LAW자문 오승준 · 법무법인 액시스
최근 기사 — 도장 찍은 합의서, 강박이면 취소된다
'계약분쟁' 키워드로 로날드 편집진이 검수한 기사 8건 — 판례·법 개정·실전 대응을 정리했습니다.
공급 중단 압박에 못 이겨 이의 포기 약정을 맺었다면 민법 제110조 강박으로 취소될 여지가 크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구두 약속도 계약이지만, 입증하지 못하면 없던 일이 된다.
'물러 달라'는 말이 통하려면 법이 정한 요건부터 맞아야 한다.
스파링 장면을 홍보에 쓰면 초상권 침해일까, 영상 저작권은 촬영한 쪽에 있을까.
대법원은 외형의 유사성만으로 리뷰 데이터 무단 이용을 단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돌려보냈다.
손해배상액 예정은 감액되지만, 제재금인 위약벌은 원칙적으로 감액 대상이 아니다.
최근 법원과 국회의 흐름을 관통하는 한 단어는 '예측 가능성'이다.
생활 속 계약 분쟁의 승패는 '청약철회'와 '증거'라는 두 단어에서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