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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 이제 무조건 못 받을 수도 있다
헌법재판소가 유류분 제도의 일부에 손을 대면서, 오래 유지돼 온 상속의 '최소 지분'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FAMILY자문 유지은 · 법률사무소 카라
최근 기사 — 유류분, 이제 무조건 못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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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유류분 제도의 일부에 손을 대면서, 오래 유지돼 온 상속의 '최소 지분'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헌재가 형제자매 유류분을 위헌으로 폐지하고, '패륜 상속인' 배제 조항이 없는 현행법에는 헌법불합치를 선언했다.
계좌번호 두 개를 말할 수 있었다고 녹음 유언이 유효한 건 아니다. 법원은 방식과 의사능력을 함께 본다.
'무조건 받는 상속분'이라 여겼던 유류분, 그 경계가 다시 그어지고 있다.
대상 재산을 처분해도 유언 전체가 자동으로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저촉의 범위가 관건이다.
내 재산을 누구에게 남길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